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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세렌스(CRNC) :: 자동차 인공지능의 애플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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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차는

주차할 곳을 알아서 찾아주나요?

여러분 집의 난방을 작동시켜주나요?

공연 티켓을 예약해주나요?

 

 

 

 

 

세렌스(CRNC)는 스마트카를 위한 VIRTUAL ASSISTANT(가상 비서) 전문 기업입니다. 세렌스는 자동차 업계의 회사들을 도와 보이스 애플리케이션, 보이스 어시스턴스, 그리고 운전자들을 위한 인공지능을 제공하죠.

 

세렌스를 설치한 차량이 총 3억대가 넘어갑니다. 그리고 2019년 판매된 신차의 50%가 세렌스의 기술을 이용하고 있어요. 이미 이 바닥에 들어온지 20년 이상되어 함께 협업하고 있는 회사와 파트너의 수가 65개사 이상이죠.

 

7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고요 이러한 덕택에 시장 팀투율이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 보유한 특허가 1,420개 이상인 탄탄한 기술력이 뒷받침 되는 기업입니다.

 

 

 

 

 

세렌스(CRNC)는 자동차 인공지능의 선두주자입니다. 스마트카가 붐을 타는 이 시기에 동반 성장이 가능한 기업이죠. 자동차 세계에서 '애플'의 역할을 하는 이노베이션 리더입니다.

 

세렌스는 SaaS 클라우드 모델의 서비스 매출로 수익성을 극대화 하고 있고요. 크루즈, 오토바이, 엘리버이터 등 유사 시장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세렌스는 자동차 파트너 사의 브랜드에 특화된 상품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자동차에 특화된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유 및 충전, 네비게이션, 주차, 시선 감지 기능 등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외부 생태계와 연결하여 스마트홈, 소셜미디어, 주차, 식당 예약 시스템 등을 차량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를 통해 무선으로 정보를 끊임없이 업데이트합니다.

 

 

 

세렌스(CRNC)는 지난 20년간 전세계 모든 주요 자동차 메이커 및 파트너들과 협업을 해왔는데요. 그리고 전세계 70개 언어로 브랜드 특화된 시스템을 제공해주어 시장 점유율을 50%를 차지하여 경쟁우위에 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을 기준으로하면 전세계 출시된 신차중 세렌스(CRNC) 기술을 이용한 차량이 53%에 달합니다. 정말 굉장한 수치이죠?

 

그리고 전체 매출에 반복적인 소프트웨어 매출, 라이센스 비중이 79%입니다. 구독매출까지 발생하니 세렌스는 안정적은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렌스(CRNC)는 일년 동안 갚아야 할 돈(Current Liabilities)보다 벌어들이는 돈(Current Assets)이 많고요, 전체 자본 중에서 부채(Total Liabilities) 비율이 43%로 자기자본이 57%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재정적으로 건전한 기업이라는 것이죠.

 

 

 

 

세렌스(CRNC)는 100% 대화형으로 버튼이 없습니다. 그리고 프라이버시와 멀티 유저 기능을 동시에 제공을 해주어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해줍니다. 특히, 문맥과 상황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인공지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2021년부터는 세렌스(CRNC) 룩 기술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세렌스 룩은 차량의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시선과 제스처를 인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용자가 시야에 있는 호텔을 보고 "여기가 내가 묵을 호텔이 맞니?"물어보면 인공지능이 그 시선을 따라 인식을 하여 대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렌스(CRNC)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요 세렌스 페이, 세렌스 자동차 보험 등을 만들어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렌스 페이를 이용하면 자동차에서 음성으로 예약, 결제 등이 빠르게 일어나겠죠?

 

그리고 이륜차, 크루즈, 운송업체, 기차, 대중교통, 엘리베이터 등 다른 곳에서도 시장을 점령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과연 세렌스는 어떤 미래를 그리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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